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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식모음

정장 관리 방법



요즘 대졸 신입 사원의 입사 준비 철이라서, 정장입은 4학년들이 자주 보인다.
잡지에서 본 것 중에서 몇개만 추출해서 올려본다.^^

양복 상의 : 양복 상의는 꼭 옷걸이에 걸어두어야 한다. 옷걸이는 어깨 부분이 굵은 것으로.

솔질 : 규칙적으로 솔질을 해주어, 눈에 띄지 않는 곳의 먼지와 보풀까지 제거하면, 옷에 좀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.
->(me) 근데 솔이 없다...솔은 저렴할테니 한번 알아봐야겠다~

스팀 : 정장은 1년에 한 번 드라이클리닝하는 것으로 족하다. 더 많이 하게 되면, 옷이 약해지고 모양이 변형된다. 작은 드라이클리닝보다는 스팀을 해주는 것이 이상적이다.
->(me) 내 친구는 입고나서 매번 드라이클리닝한던데~;;;; 근데, 역시 스팀 기구가 없다....--;;

셔츠 : 셔츠는 절대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안된다. 세탁 후에는 가능하면 손으로 다림질한다. 다림질을 적게 할 수록 닳거나 찢어지는 일이 적다.
->(me) 손빨래 후, 툭툭 털어서 옷걸이에만 잘 걸어놓으면, 특별히 다림질 안해도 구김이 없다~^^
->(me) 그리고 셔츠는....입고나서 곧바로 세탁해줘야 한다. 안그러면 색이 변하고 빨기 힘들어진다.(누래짐~~)

넥타이 : 쓰지 않는 넥타이는 걸어두지 말고, 말아서 보관한다. (넥타이의 척추라고 할 수 있는 세로 선 스티치를 쉴 수 있게 해준다.)
->(me) 걸어놨던 넥타이들....말아서 정리해야겠구나..

청바지 : 뒤집어서 세탁해야, 겉면의 짙은 색상과 면 섬유의 구조가 유지된다.
->(me) 정장은 아니지만, 그냥 올려본다.

출처 : 에스콰이어 11월호 74페이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