회사에서 퇴사 기념(?) 선물로 2.5인치 40기가 외장형 저장장치를 줬다.
근데 원래 나는 3.5인치 외장형 저장장치가 있었고 3.5인치용 하드만 3개(40GB X 3)가 있다.
3.5인치의 단점
- 전원 케이블을 같이 들고 다녀야 한다.
- 크고 무겁다
2.5인치의 장점
- 가벼워서 휴대성이 뛰어나다.
하지만, 사장님이 얼마전에 주신 512MB USB 메모리가 있으므로~ 더더욱 필요가 없어졌다.
그래서 원래 중고로 파려고 했지만 (원래 가격 9만원 정도)
내 노트북(삼성 센스 Q10)의 하드디스크는 20기가 밖에 안된다. (매우 불편하다 ㅠㅠ)
선물로 받은 외장형 저장장치 안에는....노트북용 40기가 하드가 들어가 있다.
교체! 하기로 맘 먹었다!! ㅋㅋㅋㅋ
외장형 하드를 뜯어보니 후지쯔의 하드가 있었다. (모델명 MHV2040AT, 4200RPM)
회사에서 아주 유용한~ 선물을 줬다....ㅋㅋㅋ
외장형 하드 : 40GB -> 20GB
내 노트북 : 20GB -> 40GB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혼자 밥 먹는 사람들 (2) | 2006.02.13 |
---|---|
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스키장....서울 리조트 (0) | 2006.02.12 |
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및 매달 14일 - 한국은 기념일이 넘쳐나는 나라.. (0) | 2006.01.06 |
조립 집 - WoodCraft Construction Kit - Dolls House (2) | 2006.01.05 |
SK텔레콤 상담원 실수로 인해......발신 금지?? (2) | 2006.01.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