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노우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12월 23일 용평리조트 12월 23일 올해 처음으로 스키장을 갔다왔다. 강원도 용평리조트 http://www.yongpyong.co.kr/ 차는 렌트했고, 새벽에 출발해서 저녁에 돌아왔다.^^ 갈 때는 2시간 반밖에 안 걸렸었는데, 올 때는 4시간이나 걸렸다. 그나마 Nate Drive 덕분에 밀리는 고속도로를 피해서 국도로 잠시 돌아갔기 때문에 빨리 돌아 온듯 하다~ 주간권 끊고, 8시 반부터 오후 3시 반까지 탔다. 용평리조트가 서울에서 멀은 곳임에도, 사람은 많았다. 하지만 다른 스키장에 비해서 슬로프가 많아서인지 리프트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야 5분이었다~^^ 오전이라 조금은 한가한 모습 오후 2시가 넘으니깐,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. 초중급 코스인 그린 슬로프의 리프트 앞 더보기 날도 추워지고, 스키장은 개장 준비라고 한다. 보드 타러 가고 싶다~~~~~~~~ 12월 되면....아마도 연수 들어가게 될텐데...... 큭....갈 기회가 생길런지...^^; 직장 생활 안정화되고, 차도 생기고, 돈도 여유로와지는.....내년에 가야하나~~;; 관련 뉴스 : 올 시즌엔 스키장 이렇게 변해요 (세계일보)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