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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Story

2008년 새해



2008년 새해가 밝았네요.

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 지난 해에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잊어버리고,
올해에는 모두들 덜 힘들고, 행운과 행복만 가득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.^^

취업해서 현재 직장을 다닌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.^^
전산직으로 입사했지만, 회사 제도(?)상 처음부터 은행 창구 업무를 맡는 바람에 힘든 면도 있었지만,
서비스 업무/고객응대/고객관리/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/금융,경제 지식 습득/펀드 관리 요령 등을 경험하게되서 오히려 저에게 매우 좋은 기회였던 것 같네요~

어제는 공짜로 콘서트 티켓이 생겨서, 크라잉넛 콘서트에 갔다 왔습니다.^^
조금만 보다가 나올라고 했는데, 보다보니, 끝까지 다 보게 됐네요~ (밤10시반부터 새벽 1시반까지)
별로 쉬지도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르는데....오~~!! 체력이 장난아닌듯~ㅋ

<2007/12/31 크라잉넛 Good Bye 2007 콘서트 - 두산아트센터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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