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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학교

대학교...지하캠퍼스 만드는게 대세(고대,이대,서강대,연대)



고려대 본교캠퍼스의 중앙광장(지하)
그리고, 얼마전에 만들어진 이공계 캠퍼스의 하나스퀘어(지하) (하나스퀘어 : http://www.dukgun.com/293)

오늘 신문기사를 보니, 다른 학교들도 지하캠퍼스를 만들어 간다고 한다.

지하의 장점은..날씨에 구애받지 않고, 대부분의 활동을 모두 할 수 있다는 점이다.
밥 먹고, 열람실에서 공부하고, 간식으로 빵이나 커피 마시고,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먹고, 서점에서 책 사고 등등.....

각 대학이 부족한 학교 공간을 확충하고 친환경적인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다퉈 지하캠퍼스 건립에 나서고 있다.

고려대는 2002년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지하캠퍼스 `중앙광장'을 완공한데 이어 지난달 28일 자연계 캠퍼스 지하광장 `하나스퀘어'를 만들었다.

고려대가 최근 8천500평 규모의 지하광장을 완공한 데 이어
이화여대가 2008년 준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의 지하캠퍼스 건립 공사를 벌이고 있으며
서강대도 20일 지하캠퍼스 착공식을 갖는다.

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이화여대의 `이화ㆍ삼성캠퍼스센터'(ESCC)는 지하 6층, 총 2만평 규모로 건립된다. 지하캠퍼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.

연세대는 아직 구체적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캠퍼스 마스터플랜의 하나로 지하캠퍼스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