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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, 금융, 국민은행

맥쿼리 글로벌 리츠 펀드가 많이 내려가 있는 상태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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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초까지만 해도 계속 성장추세였던 '맥쿼리-IMM 글로벌리츠 재간접투자(C)' 펀드

지난 1년간 27~28% 정도의 수익을 올렸었고,
전세계 상업용 부동산 관련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이 있을 꺼라 예상된다.

그런데, 5월 중순 이후부터는 계속 떨어져서, 원금 손실이 나고 있다.
1,000,000원에서 5월 초 20,000원까지 수익이 났었다가 현재는 994,000원이다.

하지만, 떨어졌다고 펀드가 나쁜 것은 아니다.
만약...앞으로 전세계 상업용 부동산이 계속 감소할 것이거나,
맥쿼리 운용회사가 망할 꺼 같으면.....지금이라도 빼야 하지만,
앞으로의 성장이 예상된다면,
지금이 바로~ 신규 가입하거나, 추가 납입을 할 시기이다.


아무튼 얼마 전에는 골드만삭스가 맥쿼리를 인수한다는 기사가 났었다.
자산운용사간 M&A은 5월 들어서만 벌써 3건의 딜(Deal)이 성사됐다.

UBS대한투신운용의 지분 51%를 매입했고
골드만삭스 자산운용(GSAM)호주 맥쿼리자산운용국내 투자자인 IMM&Co가 각각 65%와 35%를 보유한 맥쿼리IMM자산 운용의 지분 100%를 인수했다.

또 지난 16일에는 랜드마크자산운용의 매각을 추진중인 모건스탠리가 네덜란드 금융그룹인 ING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. ING그룹은 이미 지난해 11월 국 내시장에 ING자산운용으로 진출한 상황에서 랜드마크를 인수,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.

이 같은 외국계 자산운용사의 M&A는 올해 들어 공격적인 형태를 띠고 있으며 업 계에서는 본격적인 질서재편의 신호탄으로 해석하고 있다.

출처 : http://news.naver.com/news/read.php?mode=LSD&office_id=013&article_id=0000185093&section_id=101&menu_id=101

골드만삭스가 맥쿼리를 통해 한국 시장을 파고 들 계획인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