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에 동생이랑 찜질방에 갔는데....
새벽 4시까지만 해도 옆에 있었던 동생 핸드폰이 일어나니깐 없어졌다! (빨간색 SKY 7700)
찜질방을 다 돌아다녀봤지만......찾을 수가 없었다.
자고 있는 사이에, 분명 누군가 일부러 들고 간 것이다....
현재 위치 추적을 해본 결과.....청구역 근처란다....
(핸드폰 이동 : 안암역 -> 청구역)
학교 근처인 안암역에서 없어진거니....분명 청구에 사는 넘이 들고간 것이다.!
근데...청구역 근처에 있단 것만 알지.....정확한 주소도 모르고,
또한, 1년에 분실폰이 약 몇백만개라고 한다...경찰에 접수해봤자 찾아줄리가 없다.
전화를 걸어보면, 가끔씩 켜져 있다....켜 놓는 이유는 멀까???
전문 핸드폰 도둑이었으면, 벌써 중고로 팔았을 텐데.....아직도 안 팔은 것을 보면,
전문 도둑은 아니다......
어쨌든....일부러 가져간 넘이....돌려주겠다고 연락하는 일은 없을테지........기대도 안한다..;;;;
(그래서 결국 동생은 오늘....핸드폰을 새로 샀다. 삼성 애니콜 V910 (신규로...))
'잡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웃찾사의 형님뉴스에서...덕근이... (1) | 2006.04.28 |
---|---|
요새 컴퓨터 끌 때 맨날....네이트온(NateOn) 에러 (3) | 2006.04.25 |
삼성전자 SSAT 결과 발표났다.. (0) | 2006.04.10 |
동생의 닷컴 도메인 - yunever.com (1) | 2006.04.08 |
노트북을 머 살지....(10.6인치 ~ 12인치) (6) | 2006.04.06 |